
인도네시아에 1년 이상 거주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오는 한국인들을 위한 이주 정보 안내입니다.
자카르타, 발리 중심으로 안내해 드리며 지역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
한국 출국 전 할 일
- 신용카드 유효기간 확인하기
- 네이버페이체크카드/토스뱅크 체크카드 발급 받기 - 해외 결제 수수료 무료
- 은행 OTP 카드를 2년 이상 사용하였다면 새로 발급 받기
- 병원에서 검진 받기 (특히, 치과는 필수)
- 상비약 구입하기
- 소화제
- 염증약
- 알레르기약
- 습윤밴드
- 상처치료연고
- 개인 처방전 약
- 출국 이틀 전 전자입국신고서 작성하기
- https://allindonesia.imigrasi.go.id/
- QR Code 다운 받아 휴대폰에 보관 (이메일로도 발송됨)
- 공항에 나갈 때 세관에게 QR Code 스캔
- 내 휴대폰 IMEI 정보 메모해 두기
- 공항에서 픽업할 차량 예약하기 (아고다, 클룩 등에서 가능)
- 일주일 정도 휴대폰 로밍 서비스 가입하고 오기
- 휴대폰에 한국 전화번호로 WhatsApp 설치하기 (인도네시아의 카카오톡)
- 한국에서 쓰지 않는 폰 가지고 오면 편함. 하나는 인도네시아 용으로 사용.
인도네시아 도착해서 해야 할 일
- 공항 도착해서 입국 심사 후
- 수하물 찾기
- 세관 신고 마친 후
- 세관으로 가서 내 휴대폰 IMEI 등록하기
- 여권과 휴대폰 보여주고 IMEI 알려 주기
- 최신 휴대폰일수록 세금이 많이 나옴.
- 구형 폰은 세금 없음.
- 세금은 카드로 결제 가능
- IMEI 등록하지 않을 경우 인도네시아 내에서 전화 불가능
- 이민국 신고 확인
- 비자 스폰서를 통해 이민국에 가서 신고할 것이 없는지 확인
- 2025년까지는 입국 후 별다른 신고 절차는 업으나 법이 자주 바뀌는 관계로 확인 필수
- RT(에르떼)에게 이사 신고 및 인사
- 한국의 동장 격인 RT는 동네에서 하는 역할과 권위가 매우 큼.
- 여권 사본, 가족관계증명서 사본, ITAS 사본 가지고 가서 새로 이사왔다고 인사
- 지역에 따라 이우란(Iuran)이라고 해서 쓰레기 수거비용(uang sampah), 방법 비용(rondah) 등 받으니 확인할 것.
- 대개 외국인한테는 비싸게 받음.
- 일년치 한꺼번에 주는 게 편함. 영수증 필히 받을 것.
- 아파트 또는 주택 단지일 경우는 관리비만 내면 됨.
- 은행 통장 개설
- BCA, BNI, Mandiri 추천
- 은행과 같은 공공기관 갈 때는 항상 여권, ITAS, 학생증 등 모든 공적 서류를 다 가지고 갈 것.
- 인도네시아에서는 통장 개설 시 어머니의 성(surname, marga ibu kandung)을 물어 봄.
- 체크카드 발급 받음
- 은행 앱 설치, 앱 사용법, OTP 카드 사용법까지 확인할 것.
- 인도네시아 은행은 친절해서 무한정으로 물어봐도 다 대답해 줌.
- 이것저것 등록해야 할 것들이 많으니 모든 정보는 잘 기록해 둘 것.
- 인도네시아에서의 결제 서비스 이용
- 한국에서 발급 받은 VISA, Master 등 모두 사용 가능
- 한국 은행의 체크 카드로 인도네시아 ATM 기기에서 루피아 인출 가능 (수수료가 비쌈)
- 한국 통장에서 인도네시아 통장으로 해외 송금 후 인도네시아 체크 카드 사용 권장
- 인도네시아의 표준 결제 시스템은 큐리스(Qris)
- 통장 개설 후 은행 앱에서 QR Code를 통한 결제 시스템인 Qris 이용 가능
- 일종의 체크 카드 개념
- 전기 충전법 익히기
- 인도네시아는 매월 후불로 전기요금을 내는 방식과 뿔사로 충전해서 쓴느 방식이 있음.
- 후불일 경우 고지서가 나오면 은행, 우체국 등에 가서 현금으로 납부
- 충전해서 사용하는 경우 뿔사(충전금)이 소진되기 전에 수시로 미터기를 확인하고 충전해야 함.
- 처음에는 충전하는 법이 복잡할 수 있으니 잘 익혀 둘 것.
- 약국, 병원, 운동, 취미 생활 등
- 인도네시아에서는 웬만한 상비약은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
- Kima Farma, Apotek K-24 등 24시간 운영하는 약국이 많이 있음.
- 병원은 웬만하면 가지 않도록 몸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좋음.
- 자카르타의 한국 치과가 아닌 경우 치과는 한국으로 가는 것을 권장.
- 헬스장을 가장 많이 이용하며 풋살, 배드민턴 등도 많이 함.
- 유튜브 프리미엄, 넷플릭스 등 구독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은 인도네시아가 50% 정도 저렴
- 덥다고 얼음, 찬 음료 많이 먹지 말 것.
- 길거리 음식 절대 먹지 말 것.
- 인도네시아 생활 필수 앱
- 은행 앱
- 그랩과 고젝
- 통신사 앱 My Telkomsel 등
- 뿔사(Pulsa)라고해서 돈을 충전해 놓고 차감해 나가는 방식
- 데이터 요금 또한 매월 구매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므로 사용법 익혀 놓아야 함.
- 인터넷 쇼핑몰은 Tokopedia.com 또는 Shopee.co.id
- 인도네시아도 인터넷 쇼핑이 매우 편하게 되어 있음.
- 공산품은 대부분 중국산 제품
- 가격이 턱없이 저렴한 것들은 구입하면 안 됨.
- 일반 배송(Regular)은 5일 정도 소요
- 자카르타 등 같은 지역에 있는 온라인 상점의 제품 구입 시 Same day, Instant 등 3시간에서 8시간 이내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매우 좋음.
- 휴대폰 앱으로 주문 시 가격이 더 저렴하므로 꼭 휴대폰 앱을 사용할 것.
- 공산품/생필품 구입
- 아즈꼬(Azko)와 인포르마(Informa)
- Azko는 각종 공구, 전등, 생활 잡화를 파는 철물점
- Informa는 소파, 가구, 그릇 등을 파는 종합용품점
- 웬만한 대형 쇼핑몰에는 Azko와 Informa가 같이 붙어 있음 (같은 회사)
- 자카르타의 경우 다이소, 락앤락 등 거의 모든 생필품 파는 곳이 있음.
- 인도네시아에서 살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 - 물(식수)
- 한국인들은 주로 집에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식수가 많이 필요함.
- 인도네시아 수돗물 못 마심.
- 일반 마트에서 파는 19리터짜리 아쿠아 갈론(Aqua Galon)은 식수로 사용 못함
- 일단, 통을 재사용하고 물에 석회가 많아서 마시면 안 됨.
- 대체품으로 르 미네랄(Le Minerale)의 15리터짜리는 식수로 사용 가능함.
- 그러나 문제는 생수를 무한정 사다 나르기에는 힘도 들고 비용도 만만치 않음.
- 또한 미세플라스틱 문제, 생수를 햇볕에 그대로 노출시켜 놓고 판매하는 문제 등이 있음.
- 가장 추천하는 물 해결 방안
- RO Filter(역삼투압 필터) 설치
- 한국에서 파는 역삼투압 필터 세트를 가져와도 되지만 석회가 많은 인도네시아 물 상태에서는 오래 사용할 수 없음.
- Tokopedia에서 구매해서 직접 설치 가능
- https://www.tokopedia.com/search?q=RO%20Filter&srp_component_id=02.01.00.00
- 또는 사는 지역에 필터를 판매하고 설치해 주는 곳에 의뢰하는 것도 가능
결론
- 요즘은 살기 좋아져서 예전 처럼 여러 물건 싸들고 올 필요 없음.
- 웬만한 건 거의 다 구입할 수 있음.
- 다만, 공산품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고 품질이 떨어지는 것들도 많음.
- 자카르타, 발리 등에서는 무궁화 마트를 비롯하여 한국 식품 파는 곳이 많음.
- 한국의 경우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품질인 제품이 많으나 인도네시아에서는 가격이 저렴하면 품질이 떨어지고 품질이 좋으면 가격이 비싼 제품이 많음.
- 그러므로 문방구, 주방용품 같은 소모품은 한국에서 사가지고 오는 것이 좋음.
- 한국의 믹스 커피, 보리차, 라면 등은 많이 가져올수록 좋음.
참고 추가 사항
- 기사, 가사도우미 등 현지인들에게 절대로 잘 해주지 말고 원칙대로 할 것.
- 자동차 열쇠, 집 열쇠 등 절대 맡기지 말 것.
- 딱하다고 돈이나 선물 절대 자주 주지 말 것.
- 주더라도 조금씩 (2만 루피아 정도) 정기적으로 나눠서 줄 것.
- 10만 루피아면 우리에게는 1만 원의 가치이지만 현지인에게는 10만 원의 가치임.
- 한국인이든 현지인이든 절대 믿지 말고 어떤 일에든 엮이지 말 것.
- 현지 문화와 현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한국과 비교하며 폄하하지 말 것.
- 이웃 주민들이 내가 뭐하고 다니는지 다 보고 있으니 언행 조심할 것.